韓國根本佛敎曹溪宗은 실크로드로 통하여 전래된 북방불교가 漢字로써 전래되는 과정에서 中國語의 복잡한 言語 전달의 이해가 韓國 佛者들에게는 접하기가 어려웠음은 두 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게 되자 지식불교니, 유식불교니하여 대중을 떠난 지식층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져 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우리의 한글이 만들어진지도 이미 수백년이 되었으며, 이제는 漢字文化圈을 거치지 않더라도 팔리어권을 접하기가 그지없이 쉬워졌다. 부처님 당시 수행하고 교화하시던 인도, 네팔, 태국, 스리랑카, 버어마 등 마음만 먹으면 수 시간대에 오갈 수 있는 현실에 와 있다. 이러한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이제는 부처님 재세시에 행하던 수행과 교화를 조금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음은 물론이다. 이에 韓國根本佛敎曹溪宗을 창종한 曹溪山門 一鶴 吳一鐸스님과 義輪 徐周範 스님은 泰國 王立精舍를 방문하여 숌뎃 프라프티 찐윙 큰 스님을 親見ㅏ고 교류를 맺어 佛紀 2538年 6月 2日 韓國圓佛敎 서울회관에서 남방불교 전법계단을 설치하고 1천여명의 四部大衆에게 법을 전하니 이 永光된 날을 기념하고 그 뜻을 길이 새기기 위하여 창종주 스님의 산문이름을 따라 韓國根本佛敎曹溪宗을 창종하여 이 헌장을 공포한다.

宗 憲
제1장 종명과 종지 및 소의경전

제 1조 본 종은 종명을 한국근본불교조계종이라 칭한다.
본 종은 태국의 숌뎃프라프티 찐윙승왕과 한국의 일학 대종사와 의륜 대승정의 합의에 따라 석가세존을 일세로하여 창종주 프라프티 찐윙과 일학 대종사를 七四世 의륜 대승정을 七五世로 하고 근본이념을 받들어 한국근본불교조계종이라 공칭하고 이 후 그 종맥을 영구히 계승코져 한다.
제 2조 본 종의 종지는 석가세존의 自利利他 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며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며, 전법도생을 종지로 삼는다.
제 3조 본 종의 소의경전은 阿含經과 傳等法語로 하며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송을 제한 하지 않는다.

제2장 본종의 기원 및 嗣法

제 4조 본 종은 釋迦牟尼佛을 본존물로 하며 이미 모셔진 석가모니 이 외의 부처님에 대하 여서는 그 전례에 따른다.
제 5조 1) 본 종은 석가모니불의 기원을 단기 1789년, 서기 기원전 544년으로 기산 하며,
2) 본 종 창종일은 태국, 한국 합동으로 개최한 남방불교 전수법회일을 창종일로 기산하여 서기1994년 6월 25일, 불기 2538년 6월 25일을 창종일로 기산한다.
제 6조 본 종은 서기1994년 조계산문 일학 오일탁 대종사를 一世 창종주로 하여 그 법맥을 계승한다.
제 7조 본 종의 法脈相承은 단일계단으로 하여 傳法偈의 授受로써 행하고 道牒으로 세대를 구별한다.

제3장 宗 團

제 8조 본 종은 승려(남여), 신도(남여)로써 구성한다.
제 9조 1) 본 종 승려는 실질적으로 寺庵에 독신으로 상주하며 수도와 교화에 전력하는 자라야 한다.
2) 본 종 승려는 종단에서 실시하는 교육 및 戒牒을 受持하고 가족 부양의 책임을 가지지 아니한 자라야 한다.
3) 본 종의 승려는 삭발과 유발로 구분하되 유발 승려는 본인이 창건한 사설사암의 주지 외의 공직을 임용하여 취임할 수 없다.
4) 본 종의 승려가 사설사암을 창건하였을 때에는 반드시 종단에 사암을 등록하여 야 하며, 이때에 사자상속(상자 및 친자)을 인정하되 상자 및 친자이외의 자산상속 은 종단에 증여한다.
5) 제9조 각항 이외의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0조 본 종 신도는 종단에서 실시하는 각 종 수계를 수지하고 각 寺庵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하고 본 종의 종지를 신수봉행하는 자라야 한다.
제11조 본 종 승려 및 신도의 권리와 의무, 衣制는 종법으로 정한다.

제4장 의식와 법회

제12조 본 종의 의식은 불조의 유훈과 전래된 예법에 의해 행한다.
제13조 본 종은 恒例法會와 임시법회를 행한다.
제14조 제13조의 항례법회와 임시법회를 종법으로 정한다.

제5장 戒 壇

제15조 계단은 전계를 행한다.
제16조 계단은 총무원에서 실시하는 본 계단과 각 교구에서 실시하는 계단으로 구분한다.
제17조 각 계단의 설치 및 전계사는 종법으로 정한다.
제18조 본 종의 수계구분과 수계사의 자격요건 및 선출방법 등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6장 종 정

제19조 본 종의 종정은 본 종의 신성을 상징하며 종통을 승계하는 최고의 권위와 지위를 가진다.제20조 종정은 아래의 자격을 구비하고 行解 원만한 승려로서 종단에서 실시하는 대종사 法階 이상의 법위를 득한 자라야 한다.
1) 僧臘 30년 이상
2) 년령 60세 이상
3) 法階 대종사 이상
제21조 종정은 長老院의 원장과 총무원장 중앙종회 의장이 추천하며, 추대위원회와 추대 방법 등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22조 종정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1차에 한하여 중임할 수 있다.
제23조 종정은 전계대화상의 위촉권과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포상 및 징계의 사면 및 경감 복권을 행할 수 있다.
제24조 종정은 종단 비사시에 長老會議 在籍 3분의 2이상 제청으로 中央宗會를 해산할 수 있다.
제25조 종정에 대한 예경과 의전 사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부종정 및 사서실을 둘수 있다.

제7장 長老會議

제26조 長老會議는 5인이상 19인 이내으 종정자격을 갖춘 元老僧侶로써 구성한다.
제27조 長老會議 議員 선출 및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8장 中央宗會

제28조 본 종은 입법기구로써 中央宗會를 둔다.
제29조 중앙종회는 중앙종회 선거법에 의해 선출된 31인 이내의 의원으로 구성한다.
제30조 중앙종회의 세부사항은 중앙종회법으로 정한다.

제9장 총무원

제31조 본 종의 중앙종무행정 기관으로 총무원을 둔다.
제32조 총무원내에 각 부서를 두고 증설 또는 폐지할 수 있다.
제33조 총무원장의 선거 및 선출 각 부장의 임명 및 임기 등 권한자격 등 세부사항은 종법 으로 정한다.

제10장 교육원

제34조 본 종은 교육원을 두어 교육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교육원을 설치한다.
제35조 교육원내에 각 부서를 두고 교육을 위한 각종사업을 실행할 수 있다.
제36조 교육원장의 선거 및 선출 각 부서장의 임명 및 임기 등 권한자격 등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1장 布敎院

제37조 본 종은 布敎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布敎院을 둔다.
제38조 布敎院 내에 각 부서를 두어 布敎를 위한 각종 布敎사업을 실행할 수 있다.제39조 布敎院長의 선거 및 각 부서의 설치와 임명 및 임기권한 등의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2장 護戒院

제40조 본 종은 사업기관으로 護戒院을 둔다.
제41조 護戒院 내에 각 위원회와 부서를 두고 종단내 기강을 철저하게 세우기 위하여 사정 및 감사징계, 변호를 할 의무를 가진다.
제42조 護戒院의 원활한 의무수행을 위하여 위원회와 자격부서의 조직 및 기타 필요한 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3장 감사원

제43조 본 종은 행정의 원활한 수행을 기하기 위하여 행정감사를 매년 년말에 정기적으로 시행하며 종단 비상시에는 각 원의 감사를 감사원을 통해 실시한다.
제44조 감사원은 원활한 감사를 위해 각 부를 두며, 공정한 감사를 위해 종회의장이 추천 한 1인 감사원장이 추천한 1인을 대동하여 사고 각원의 감사를 기간내에 실시한다.
제45조 감사원은 원활한 감사행정을 위하여 각 부서와 자격 부서의 조직 및 기타 필요한 사항을 종법으로 정한다.

제14장 문화원

제46조 본 종은 종단문화 발전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종단 문화를 창출하기 위하여 문화원 을 둔다.
제47조 문화원의 원장 및 임원 임무조직 등 세부사항 종법으로 정한다.

제15장 修禪院

재48조 본 종은 참선의 수행을 통해 정법을 護持하고 혜명을 이루기 위하여 修禪院을 설치 하여 운영한다.
제49조 修禪院을 원활히 운영하기 위하여 부서 및 수선원 임원의 자격 및 임무를 부여하여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제50조 수선원의 원장 및 임원 임무조직 등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6장 信徒會 및 信徒團體

제51조 본 종에는 전국신도회 및 교구신도회가 각 寺刹의 신도회를 둔다.
제52조 신도는 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신도단체를 구성하고 종단에 단체등록을 할 수 있다.
제53조 신도회가 각 종 단체의 구성 및 운영 등록 등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17장 사회복지 활동

제54조 본 종은 사회사업에 기여하기 위하여 각 급 학교,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양로원 신문·출판, 방송 등 문화예술의 참여를 위해 사회복지 활동을 전개한다.
제55조 본 종은 사회복지사업을 위하여 각 기관의 원장 및 임원을 구성하고 그에 필요한 부서를 두어 사업을 실시한다.
제56조 본 종은 54,55조의 사업시행 및 운영의 원활한 기강을 위하여 사정에 따라 별도의 법을 제정하여 운영하며 필요시 종법으로 정한다.
제57조 사회복지활동은 사회복지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사회복지법인 또는 재단법인 및 사단법인 등 그 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법인을 설립하고 그 대표자는 총무원장이 당연직으로 이사장이 된다.

제18장 재장 및 회계

제58조 본 종은 종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매년 예산을 세우고 종회의 인준을 받아 집행한다.
제59조 종단기관에 속한 재산은 종단 발전을 위한 사업 삼보 호지 및 종헌에 명시된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한다.
제60조 종단기관에 속한 재산은 총무원장의 승인을 받지 않고는 매매, 담보, 저당, 대여, 기부 등 처분을 할 수 없다.
제61조 종단기관에 속한 재산을 총무원장의 승인없이 처분 및 기부 대여 등을 한 때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무효로 하며 행위자는 징계에 회부한다.
제62조 총무원의 수입은 일반성금과 특별분담금으로 정하여 일반성금은 각 말사의 분담금, 교무금으로 정하고 특별분담금은 각 종 행사로 인한 수익금 및 기여금 기타 수익금 으로 정한다.
제63조 제58조의 사업을 실행하기 위하여 매년 12월15일한 예산과 전년도의 결산을 종회에 제출하여 인준을 거쳐 집행한다.

제64조 모든 사찰 및 승려와 신도는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종비를 납부할 의무를 지며 분담금과 교무금의 액수 방법의 책정 및 기타 재정에 관한 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65조 각 종 종무기관의 회계연도는 정부의 회계연도에 준하며, 세입· 세출에 관하여는 중앙종회의 결산 감사를 받아야 한다.

제19장 포상 및 징계

제66조 포상과 징계의 사면,경감,복권은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해당 책임자가 실행 한다.
제67조 포상은 1, 문서표창장 1, 상품수여 1, 법지승급 등 필요에 따라 정할 수 있다.
제68조 징계는 그 경중에 따라 행하며 제적, 법계감급, 공권정지, 면직, 문서경책 등이 있다.
제69조 징계를 받은 자가 진실로 참회하여 선행을 쌓는 등 공로가 있는 자에 대하여는 집행 중이라도 징계를 사면, 경감, 복권시킬 수 있다.
제70조 상벌에 대한 절차 및 종목 기타 필요한 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20장 종헌개정 및 제정

제71조 종헌 개정, 제정, 제안은 총무원장 또는 중앙종회의원, 재적 3분의1 이상이 발의 로 한다.
제72조 발의된 종헌 정정 및 제정안은 종앙종회의원 3분의2이상 찬성으로 한다.
제73조 기타 필요한 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74조 총무원장의 임기연장 또는 중임을 위한 종헌 정정은 당시의 총무원장에 대하여는 개정의 효력이 미치지 아니한다.

제21장 비구니원

제75조 본 종은 여승들의 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비구니원을 설치한다.
제76조 비구니원은 비구니의 활동사항을 지원육성하기 위하여 비구니 전문수련 및 강호원 을 설치하고 그의 행정을 위한 부서를 둘 수 있다.
제77조 비구니원장 및 임원, 자격 및 임기 등 세부사항은 종법으로 정한다.

제21-1장 승려의 복장 및 신도의 복장

제78조 1) 승려의 복장 : 승려의 복장은 이 법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의복을 수한다.
2) 사미승의 복장 : 회색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장삼에 밤색 오조 또는 반가사
3) 법사, 비구승의 복장 : 황색장삼, 적색가사, 저고리, 두루마기
4) 포교사, 유발법사 : 사미승의 규정에 준한다.
5) 일반신도 : 회색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제79조 종헌이 정하는 바에 따라 종단 합동법회에서는 이 규정에 의해 의복을 수하여야 한다.

제22장 附 則

제80조 이 종헌은 공포일인 佛紀 2538年 6月 25日부로 시행한다.
제81조 이 종헌은 한국근본불교조계종 창종회의에서 제정하고 공포한다.
제82조 이 종헌 시행시에 참여하여 선출된 종정은 본 종단의 一世宗祖로 하며 宗脈의 始祖 로 존중한다.
제83조 이 종헌종법의 공포일 이후 종단의 원만한 구성을 위하여 향후 7년 2545년까지는 종헌종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임명권자의 의사에 따른다.
제84조 본 종헌종법 제정공포 후 향후 7년 익월 익일까지는 종헌종법이 요구하는 승려의 자격 및 권리는 종전의 재적종단에서 적용한 규정에 준한다.
제85조 불기 2545년 6월 24일까지의 임명자가 행한 모든 종무행위는 이 종헌종법에 의해 행한 것으로 간주한다.
제86조 이 규범은 한국근본불교조계종 종헌이라 칭하며, 1994년 불기 2538년 6월 25일 공포하고 시행한다.

宗 法

宗 法

제1장 宗 團

제1조(직제의 명칭) 종단은 다음의 각 원과 부서 직제를 둔다.
ㅡ. 종정 : 부종정
ㅡ. 장로의원장
ㅡ. 종회의장
ㅡ. 총무원장 ㅡ. 각 원 부원장
ㅡ. 교육원장 ㅡ. 규정국장
ㅡ. 포교원장 ㅡ. 교무국장
ㅡ. 호계원장 ㅡ. 총무국장
ㅡ. 감사원장 ㅡ. 포교국장
ㅡ. 문화원장 ㅡ. 문화국장
ㅡ. 수선원장 ㅡ. 사 무 원
ㅡ. 비구니원장 ㅡ. 전 산 원
ㅡ. 신도회장
ㅡ. 사회복지원 ㅡ. 각 교구 원장
ㅡ. 각 교구 부원장
ㅡ. 총무원 부원장 ㅡ. 각 교구 총무부장
ㅡ. 기획실장 ㅡ. 각 교구 국장
ㅡ. 총무부장 ㅡ. 각 교구 종회의장
ㅡ. 교무부장 ㅡ. 각 교구 종회의원
ㅡ. 규정부장 ㅡ. 종단신문 사장
ㅡ. 포교부장 ㅡ. 종립학교 학장
ㅡ. 감사부장
ㅡ. 국제부장
ㅡ. 문화부장
ㅡ. 사업부장
ㅡ. 사회부장
ㅡ. 재무부장
ㅡ. 봉사부장
<11원 2회 1실 11부>

제2조(종단 직제 도표)

2장 僧尼(男女僧)법

제 3조 이 법은 종헌 제3장 각 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종법으로 정한다.
제 4조 본 종단의 승려는 종단에서 실시하는 승려 자격시험에 합격하였거나 일정기간 수행 을 거쳐 은사스님의 추천에 의하거나 중립학교의 과정을 거친 자로 성직자로서의 인격과 자질을 갖춘 자로 한다.
제 5조 본 종 승려는 종단의 계단에서 득도계 및 사미계, 구족계 및 법계를 통하여 도첩을 취득한 자로서 소정의 절차를 통해 승적을 취득한 자로서 소정의 절차를 통해 승적 을 취득한 후 상구로서 하화중생하며, 전법에 진력하는 자를 말한다.
제 6조 1) 본 종의 승려는 삭발승과 유발승으로 나누며, 삭발염의하고 종단에서 실시하는 법지시험에 합격하여 사찰에 상주하며 수행과 전법에 전념하는 자로서 종지와 종풍 을 이행하는 자를 비구, 비구니승이라 칭한다.
2) 본 종은 유발자를 승려로서 인정하되 종단에서 실시하는 계단에 참여하여 일정 한 교육과 수행, 수련을 통하여 법지고시에 합격하고 사설사함을 창건하여 실제로 운영과 제반의식을 실제로 봉행하는 자를 유발승려라 한다.
제 7조 본 종의 승려는 본 종에서 운영하는 각 급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법계고시 또는 계단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검사를 거쳐 합격된 자로 한다.

제3장 승려의 자격

제 8조 승려가 되려는 자는 다음 각 항의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1) 년령 12세 이상인 자
2) 중학교 종업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을 구비한 자.
3) 寺內에서 6개월이상 行者生活을 이수한 자.
4) 불교의 各儀範 및 沙彌律儀를 이수한 자.
5) 종단의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
6) 상기 각항의 해당자라 하더라도 추천인이 없으면 안된다.
7)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1년이 경과되지 않은 자, 신체상의 이상자, 정신상의 이상자는 본 종의 승려가 될 수 없다.
제 9조 본 종의 승려가 되려는 자는 본종에서 실시하는 득도 및 수계의식에 참여해야 된다
1) 師僧은(恩師)와 傳戒師(受戒師)를 말한다.
2) 수계의식은 전래되는 고유전통의식에 의해 행한다.
3) 본 종은 이 법에 정하는 바에 의하여 승려가 되려는 자에게 유발임에도 불구하 고 소정의 의식을 거쳐 득도 수계를 내릴 수 있다.
제10조 師僧의 資格과 徒弟 法統
1) 사승은 은사(득도사), 계사(전계사), 법사(建幢師), 證師(證明師)로 구분한다.
2) 사승은 법납 10년이상 30세이상 비구계 내지 법계 이상의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3) 사승은 도제를 보호하고 교육을 시킬 의무를 가지며, 도제는 사승을 존경하고 훈교에 순종하여야 한다.
4) 사승과 도제간은 離綠하지 못하며, 종단에서의 懲戒를 받아 사승, 도제간의 관계를 유지하지 못할 경우는 제외한다.
5) 상기 가 항에도 불구하고 전법의 법맥은 일괄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단일전법을 유지한다.
6) 단일법맥을 유지하기 위하여 종단의 정신적인 지주인 종정스님 또는 특별히 정한 이를 전계사로 규정하여 법통을 잇는다.

제4장 僧籍의 就籍 轉籍 除籍

제11조 (승적신청) 본 종 승려는 득도수계하여 그 자격을 인정받은 후 1개월 이내에 소정 의 서류를 구비하여 총무원에 취적 절차를 신청해야 한다.
1) 소정의 서류는 다음과 같다.
2) 주민등록등본 1통.
3) 여권용 사진 5매.
4) 인장
5) 승려 신청 등록원 1통(총무원)
6) 수행이력서 1통(총무원)
7) 서약서 1통(총무원)
8) 추천서 1통 師僧 추천(각 교구원장)
9) 학력증명서 1통(학교장)
10) 취적등록금 영수증 1통(총무원 및 종단에서 요구하는 소정서류)
제12조 (승적, 취적) 총무원장은 입적서류에 의하여 심산한 후 취적을 허가하고 도첩과 승려증, 승려 등록원부 사본 등을 발급하여야 한다.
1) 본 종에 입적한 승려는 입적일시부터 分限을 亭有한다.
2) 법납은 입산일로부터 기산한다.
3) 승적사무에 있어 종법에 특별히 정하지 않은 사항은 종무회의 결의로 처리할 수 있다.
4) 승적관리는 원칙적으로 총무원에서 관리하나 교구 종무원에 부본을 유치 보관할 수 있다.
5) 총무원은 총무원 운영에 관련된 사항 외에 승적을 유출할 수 없다.
제13조 승려증의 정리 및 전적
1) 본 종은 승려의 분한향유를 위하여 승적의 전적 또는 복적으로 인하여 승적을 정리할 수 있다.
2) 본 종은 타 종단 승려의 전적시에 타 종단의 득도전적을 인정하고, 법지를 존중 하고, 향후 응시할 법지고시에 그 자격을 인정하며 소급할 수도 있다.
3) 본 종 승려가 다른 교구에 취적교구를 옮길 경우 해당 종무원장의 동의서와 전입 종무원의 전적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4) 타 종단 승려가 본 종단에 전적하고자 할 때에는 본 종 승려를 법사로 정하여야 한다.
제14조 승려의 休, 亭, 除, 得籍
1) 본 종 승려가 개인의 사정에 의하여 휴적하고자 할때는 휴적원을 총무원장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이때 총무원장은 휴적원 제출자의 요청에 의해 일정기간 휴적을 허가할 수 있다.
2) 본 종 승려가 정적을 필요로 할때(징계 또는 분납금 미납) 등으로 본 종의 승려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때에는 정적을 명할 수 있다. 이때 총무원장은 본인에게 통고하고, 통고가 불가능할 때는 총무원에 공고하거나 교계지에 공고할 수 있다.
3) 본 종 승려가 사망, 속퇴, 탈종 등 장기적(3년)으로 행방이 불명하거나, 제적, 징계 등으로 승려의 임무를 상실하였을 때는 총무원장 직권으로 제적할 수 있다.
4) 본 종의 승려가 그 의무를 다하지 못하여 징계, 휴적, 정적, 제적된 승려에게 일정기간이 경과되면 그 법에 따라 복적할 수 있다. 이때 총무원장은 총무회의를 열어 그 결과에 의해 허가 한다.

제5장 권리와 의무

제15조 (권리) 본 종의 승려는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선거권과 법지고시와 종단에 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할 권리를 가지며, 각 종 행사의 참여와 혜택을 받을 권리와 부당한 이유로써 제적되지 않는다.
제16조 (의무) 본 종의 승려는 다음 각 항의 의무를 실천하여야 한다.
1) 승려는 佛祖의 遺訓을 받들어 항상 수행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언행을 바르게 하여야 한다.
2) 승려는 항상 품위를 유지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자세로 공공질서를 실천 하고 능동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구호협력 하여야 한다.
3) 승려는 불교의 전법을 통해 교화하고 중생제도와 보살핌을 발휘하여 수행자의 모습을 경주해야 한다.
4) 승려는 종단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종단에서 요구하는 제공과금을 납부 하여야 하며 종단이 규정한 법규를 준수하여야 한다.

제6장 硏修와 安居

제17조 본 종 승려는 개별 또는 합동으로 수행할 수 있으나 종단이 실시하는 정기 연수 교육에 참여할 의무를 갖는다.
1) 僧侶(法師,布敎師)는 종단에서 실행하는 연수교육을 년1회이상 의무적으로 참가 하여야 한다.
2) 본 종의 연수교육은 간부연수교육, 포교사연수교육, 승려연수교육, 주지연수 교육(교임포함), 신도연수교육으로 분리 또는 합동으로 실시한다.
3) 승려가 정당한 사유없이 연수교육을 기피할 때에는 각 종 공직참여와 각 종 고시에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제18조 본 종의 승려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禪院 또는 念佛院에 修禪安居로써 成滿할 수 있다.
1) 安居는 夏安居와 冬安居로 분류하여 선원 또는 念佛院 또는 각급 본말사에서 실행한다.
2) 안거기간은 하안거(4/15-7/15 3개월간)와 동안거(10/15-1/15 3개월)로 정한다.
3) 선원장 또는 염불원장은 안거 성만자에게 안거증서를 수여하고 그 명단을 총무 원에 통지한다.

제7장 建幢과 法位

제19조 (建幢) 본 종 승려는 법사를 정하여 법맥을 전수받야야 한다. 이 때 종맥의 일관성 을 기하기 위하여 종단의 정신적 지주인 종정스님에게 의무적으로 建幢한다.
1) 본 종 승려가 건당하고자 할때는 恩師스님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단, 타 종단 에서 승적을 취득하고 이적한 자는 예외로 한다.
2) 본 종 승려가 상기 사항을 위반하고 건당한 자는 승적에 등재하지 않는다.제20조 (法位) 본 종의 법위는 승려의 수행능력과 종단 지도력의 상징으로써 위계실천의 상징으로 하며, 그 책무와 권리를 가진다.
제21조 법계 이수자는 법위급수에 의하여 종단 각 지위에 그 순위별로 등단함을 원직으로 한다.
제22조 법위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대승정 2) 대종사 3) 종사
4) 종덕 5) 대덕 6) 중덕
7) 선덕으로 정하며 비구니는 종덕을 넘지 못한다.
제23조 法位考試는 총무원에서 실시하며 종정이 품서한다.
제24조 법위고시는 응시자에게 소정의 교육을 통해 시험에 합격한 자로 하는 것을 常例로 하나 종단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한 자에게는 총무원장의 추천으로 종정이 품서 할 수 있다.
제25조 (응시자격) 법위고시는 그 자격에 의하여 각 과에 응시할 수 있다.
1) 법랍 10년 이하인 자는 종덕 4급 이상에 응시할 수 있다.
2) 법랍 10년 이상인 자는 종사 3급 이상의 법지에 응시하며,
3) 법랍 15년 이상인 자는 대종사에 응시할 수 있으며,
4) 대승정은 총무원장과 각 원장의 추대로써 종정이 품서한다.
제26조 법위고시 위원회는 총무원장, 장로의원, 종회의장, 교육원장, 포교원장, 호계원장 이 당연직으로 하며, 종정이 당연직 위원장을 수행한다.
제27조 고시위원장은 법위고시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즉시 법위증을 수여하여야 하며, 총무원에 통보하여야 한다.
제28조 법위응시자는 법위고시 위원회에 소정의 양식을 제출하여야 하며 제출한 서류에서 거짓으로 기재하여 그 사실이 밝혀질 경우 시험전은 물론 시험 후에도 그 결과에 관계없이 취소할 수 있다.
제29조 이 법의 정정 및 개정은 종회의원 3분의2이상 재적으로 과반수의 찬성으로 실행 한다.

제8장 受戒檀과 各 種 戒律

제30조 본 종단은 승려의 등단을 위하여 계단을 설치하고 각 종 수계의식을 실행한다.
제31조 계단은 총무원장이 설치하고 종정이 당연직 傳戒師가 되며, 장로의장 및 위원은 증사가 되며, 교육원장이 교수, 총무원장이 갈마아사리가 되어 계단을 구성하되 특정인을 세울 수도 있다.
제32조 戒壇은 三師七證을 원칙으로 하나 사항에 따라 증감하여 설치할 수 있다.
제33조 계단의 구분
1) 건당계단
본 종 승려는 반드시 건당계를 받아야 하며 사미계를 수지하고 3년이 경과한 자로 전조 19조의 각 항에 준하고 전수자의 요청에 의해 수시로 장소에 관계없이 행할 수 있다.
2) 득도계단
본 정에 승려가 되려는 자는 반드시 재적사찰에서 은사를 정하여 삭발염의하고, 불명(佛名)을 받아 초심수행에 임해야 한다. 이때 은사는 득도자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도와 줄 의무를 가지며, 득도자는 은사스님의 지도에 따라야 한다.
단, 사미과에 합격할 때까지는 승적을 취득하지 못한다. 교제는 교계에서 통용하는 사미율의 초발심사경문 항례 의식을 주제로 한다.
3) 沙彌尼戒壇
본 종 승려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걸쳐서 사미니 십계를 受持하여야 한다. 사미니계 는 종단에서 설치하며 각 교구말사에서 공부를 하였거나, 종단의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한 자로하여 은사스님의 추천 또는 종단 교육기관의 장 추천으 로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자로 한다.
4) 具足戒壇
본 종 승려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처 구족계(120계율)을 받아야 법단에 올라 설법 을 하거나 제자를 둘 수 있다. 비구계를 수지하는 자는 반드시 사미계를 득한 후 3년이 경과된 자로서 각 종 율의를 익히고, 소의경전을 습득하고 설교의 지식을 갖춘 자로 하며, 종단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고 합격한 자로 한다.
5) 菩薩戒壇(大衆戒壇)
본 종단의 승려나 신도 또는 포교사, 법사는 반드시 이 계단에 참여하여 대중오계 대중십계 또는 48경계의 계율을 수지하고 불명 및 계첩을 수여받아야 한다.
수계는 계단이 설하는 해당계율을 奉持하고, 불자로서 그 의무를 다하며, 부처님의 유교에 따라 보살도를 행하여야 한다.
6) 상기 각 항의 수계단에 참여하는 자는 계단에서 요구하는 소정의 서류를 제출하 여야 하며, 소정의 비용도 납부해야 한다.
7) 득도수계자는 사전에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증, 졸업장 또는 수료증 또는 恩師 추천서, 주민등록증사본, 사진 등 수계지원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20세 미만의 승려는 부모의 동의서가 필요함.
8) 각 계단에서 수지하는 계율은 다음과 같다.
(1) 삼귀의계
* 시방상주 부처님께 진정 의지합니다.
* 시방상주 부처님의 가르침에 진정 의지합니다.
* 시방상주 교법을 실천하는 승가에게 진정 의지합니다.
(2) 삼업대계
* 입으로써 말을 잘 보호하겠습니다.
* 스스로 바른 뜻을 세워 잘 보호하겠습니다.
* 몸으로 나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3) 사미십계 : 사미(사미니)는 사미율의 시험에 합격한 자로 하며, 20세 이하 의 교도는 부모의 동의가 있어야 하며, 20세 이상 배우자가 있는 경우 배우 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
* 주지 않는 것을 갖지 말라
* 국법으로 정해진 정사 외에 외도하지 말라.
* 진실되지 못한 말을 하지 말라.
* 술을 먹거나 마약을 하지 말라.
* 노래하고 춤추고 풍류잽이 하지 말라.
* 삼보를 비방하고 설법하지 말라.
* 돈과 금은 보석을 몸에 지니지 말라.
* 항상 큰 스님의 가르침을 받으라.
* 끼니를 때 아닌 때 먹지 말라.
(4) 비구 120계
① 비구(비구니)의 정규 : 대교과에 합격한 세속 20세 이상인 자로 한다.
(불교대학, 승가대학 및 동등학력자)
② 부양가족(처 또는 자식)을 거느릴 수 없다.
③ 부양가족은 세속법을 적용하지 않고 실제 독신수행하는 자를 말한다.
* 남녀가 혼숙하거나 성교하지 못한다.
* 주지 않는 것을 취하지 못한다.
* 모든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
* 대중을 속이려 거짓말 하지 말라.
* 연정을 품어 서로 애무하지 말라.
* 계율을 어긴 대중을 비호하지 말라.
* 고의로 성기를 만져 정액을 내지 말라.
* 여인의 몸을 만지며 추악한 말을 하지 말라.
* 자신을 칭찬하여 정조를 구하지 말라.
* 과욕을 부려 집을 짓고 빚쟁이가 되지 말라.
* 근거없이 남이 중한 죄를 지었다고 비방하지 말라.
* 대중의 화합을 파괴하고 충고를 거역하지 말라.
* 근거없이 계율을 어겼다고 모함하지 말라.
* 남의 집과 마을을 시끄럽게 하지 말라.
* 양론을 벌일 때 잘잘못을 파악하지 말라.
* 원고가 되어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
* 도둑인 줄 알면서 득도나 출가시키지 말라.
* 홀로 위험한 곳에 가거나 마을에 들어가 함부로 잠자지 말라.
* 염탐심을 품은 자로부터 옷과 밥을 받으라고 권하지 말라.
* 방편으로 대중의 화합을 깨뜨리지 말라.
* 파벌을 조성하여 대중의 화합을 깨뜨리지 말라.
* 나쁜 짓을 하는 대중과 어울려 허물을 숨기지 말라.
* 함께 살면서 서로의 죄를 덮어 주라고 사르치지 말라.
* 진심으로 삼보를 버리고 개교하겠다고 말하지 말라.
* 후미진 곳에서 남녀가 추근대지 말라.
* 교단에서 정해진 가사 외에 다른 가사를 수하지 말라.
* 대중처소에서 잠잘 때 속세의 화려한 옷을 입지 말라.
* 아무에게나 속옷을 빨게 하지 말라.
* 아무에게나 옷을 구걸하여 입지 말라.
* 분수에 넘치는 옷을 많이 장만하여 입지 말라.
* 누에고치 솜을 구걸하여 가사를 만들지 말라.
* 검은 염소털로 침구를 만들지 말라.
* 주었던 물건을 다시 빼앗지 말라.
* 약을 먹되 과욕을 부리지 말라.
* 대중의 물건을 탐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지 말라.
* 신도가 시주하는 대로 받지 않고 좋은 것을 탐하여 챙지기 말라.
* 대중으로 가는 물건을 가로채지 말라.
* 사찰을 지을 돈으로 개인의 영리에 쓰지 말라.
* 방사를 만들 돈으로 개인의 영리에 쓰지 말라.
* 집을 지으라는 돈으로 대중과 나누어 쓰지 말라.
* 옷을 구하되 필요한 옷만 구해 입어라.
* 거짓말은 작은 거라도 하지 말라.
* 속인과 함께 자되 하룻밤을 넘기지 말라.
* 계를 받지 않는 사람과 함께 경을 외우지 말라.
* 실제로 도를 얻었더라도 구족계를 받지 않은 이에게 말하지 말라.
* 여자에게 설법을 해주되 정당하지 않으면 하지 말라.
* 살아있는 나무를 함부로 베지 말라.
* 꾸미는 말을 하여 유혹하지 말라.
* 소임보는 스님을 비난하고 꾸짓지 말라.
* 경솔하게 비구니를 가르치지 말라.
* 교수하는 사람을 비방하지 말라.
* 비구니에게 설법하되 해지기를 넘기지 말라.
* 비구니와 약속하여 함께 다니지 말라.
* 공양할 때는 장소를 가려서 먹되 아무 곳에서나 먹지말라.
* 대중공양 때 장소를 이탈하여 먹지 말라.
* 만족하게 먹고 더 먹지 말라.
* 좋은 음식을 가려 구하지 말라.
* 전쟁하는 것을 구경하지 말라.
* 대중공사가 끝나기 전에 자리를 뜨지 말라.
* 성을 내며 남을 때리지 말라.
* 분쟁을 끝내고 다시 일으키지 말라.
* 나쁜 소견을 가진 비구와 함께 살지 말라.
* 대소변처와 겨드랑이의 털을 깍지 말라.
* 국부를 씻으며 손짓으로 삽입하여 애무하지 말라.
* 아교 등으로써 성기를 만들어 쓰지 말라.
* 남녀가 함께 요와 이불을 덮지 말라.
* 남을 골탕먹일 생각으로 질문라지 말라.
* 안거중에 대중을 쫓아내지 말라.
* 안거중에 돌아다니지 말라.
* 하천에서 나체로 목욕하지 말라.
* 승가의 옷을 속인한테 주지 말라.
* 속인들의 심부름꾼이 되지 말라.
* 임신한 사람이나 유부녀에게 비구니계를 주지 말라.
* 20세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비구(니)계를 주지 말라.
* 12세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 사미(니)계를 주지 말라.
* 제자를 두고 돌보지 않으면 안된다.
* 제자는 2년 이상 스승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 법랍이 8년 미만이면 비구계를 주지 못한다.
* 부모나 배후자가 허락지 않으면 비구(니)계를 주지 말라.
* 안거 해제 후 의심난 것을 자자할 때 참석해야 한다.
* 비구니는 비구를 꾸짖지 못한다.
* 비구니는 비구스님 절에 예고없이 들어가지 못한다.
* 사도의 집을 두고 서로 질투하지 말라.
* 비구니나 사미니를 시켜 몸을 문지르게 하지 말라.
* 가죽신과 가죽장갑을 쓰지 말라.
* 승복을 입지 않고 신도집에 들어가지 말라.
* 날이 저물어 무단히 절집을 나가지 말라.
* 안거를 2회이상 참여하지 않으면 않된다.
*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불구에게 계를 주지 말라.
* 양성자에게 계를 주지 말라.
* 세속기술을 배원 가르치거나 생활하지 말라.
* 새로 계를 받은 승려를 깔보지 말라.
* 비구니 혼자서 계를 주지 못한다.
* 환자가 아니면 고기, 우유, 꿀 등을 구걸하여 먹지 말라.
* 법의를 입고 경거망동하거나 모자를 쓰고 신도집에 가지 말라.
* 식사는 조용하고 깨끗하게 먹어라.
* 몸을 단정하게 하지 않은 사람에게 설법하지 말라.
* 탑 주위에 대소변이나 오물을 버리지 말라.
* 법을 설할 때는 위엄을 갖추고 계단을 설치하여 설하라.
* 꾸짖을 때에는 본인 앞에서 진의를 파악하여 꾸짖어라.
* 참회한 자는 너그럽게 용서해라.
* 잘못된 일은 여러 사람이 함께 다스려라.
* 잘못은 본인의 자백에 의하여 다스려라.
* 정신병자라도 회복된 때에는 온전히 인정하라.
* 무기를 소지한 자에게 설법하지 말라.
* 지팡이를 들었거나 뒷짐진 자에게 설법하지 말라.
* 청법자 보다 낮은 자리에서 설법하지 말라.
* 누워있는 사람에게 설법하지 말라.
* 부처님보다 높은 곳에서 잠자지 말라.
* 청법자는 앉았고 자기는 서서 설법하지 말라.
(5) 대중육계
① 재가초계
* 시방상주 부처님께 지정 의지합니다.
* 시방상주 부처님의 가르침에 진정 의지합니다.
* 시방상주 교법을 시천하는 승가에게 진정 의지합니다.
* 입으로써 말을 잘 보호하겠습니다.
* 스스로 바른 뜻을 세워 잘 보호하겠습니다.
* 몸으로 나쁜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② 대중10계
* 생명을 함부로 죽이지 말라.
* 주지 않는 것을 갖지 말라.
* 국법으로 정해진 배우자 외에 성교하지 말라.
* 거짓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술과 마약을 먹지 말라.
* 악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거짓말과 발임말을 하지 말라.
* 욕심을 부려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
* 성을 내어 남을 두렵게 하지 말라.
* 어리석음으로 후회하는 일을 하지 말라.
③ 48구경계
* 불법승 상보를 항상 공경하라.
* 과욕을 부려 술을 먹지 말며 차마시듯 가볍게 하라.
* 고기를 절제없이 먹지말라.
* 마늘, 달래, 무릇 양파, 가는 파 등 5신체를 먹지말라.
* 계를 범한 이를 마땅히 참회 시킨다.
* 법사를 공양하며 법을 청해 들어라.
* 법문하는 곳은 어디라도 찾아가 들어라.
* 나쁜 마음으로 공무를 보지 말라.
* 남을 비방하여 욕되게 하지 말라.
* 삿된 법으로 교화하지 말라.
*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남을 잘못되게 하지 말라.
* 아는 것 없이 스승이 되지 말라.
* 모든 생명을 내 목숨같이 여겨라.
* 성내고 다투어 원수를 맺지 말라.
* 교만한 생각을 버리고 법문을 청해라.
* 불법을 잘 배워 포살하라.
* 혼자만 이익을 챙기지 말라.
* 대중과 함께 착한 일을 권선하라.
* 불쌍한 중생을 보면 잘 구호해 줘라.
* 모든 중생을 괴롭히지 말라.
* 잠시라도 자비심을 잃지 말라.
* 원력을 세워 중생을 제도하라.
* 높고 낮은 차례를 어기지 말라.
* 복과 지혜를 함께 닦아라.
* 이익을 위하여 스승이 되지 말라.
* 세력에 아첨하여 불법을 파괴하지 말라.
* 어른을 잘 섬기고 아이들은 잘 보호하라.
* 권력으로 교단을 파괴하고 억제하지 말라.
* 앞뒤의 순서를 핑계로 어기지 말라.
* 부모님을 잘 섬기고 이웃을 항상 보살펴라.
* 꾸짖을 때는 본인 앞에서 진의를 파악해 꾸짖어라.
* 탑 주위에서 대소변 및 오물을 버리지 말라.
* 삭발한 출가자의 스승이 되지 말라.
9) 상기의 계단에 참여하여 수계를 이수한 자는 계단장에서 수계증서를 수여 받으 며 계단장은 10일이내에 총무원장에게 그 명부를 작성하여 보고 하여야 한다.

제9장 宗正 推戴法

제34조 (종정자격) 종정은 자비원융하고 行解圓滿한 比丘로서 년령 60세이상, 법납 30년 이상, 법위대종사 이상인 자로 한다.
제35조 (추대방법) 본 종의 종정을 추대하고자 할 때는 추대위원회를 구성하여 추대위원 3분의2 찬성으로 추대한다.
1) 추대위원회는 장로위원 전원과 종회의장 각 원 원장이 당연직 위원이 되어 재적 위원 3분의2 찬성으로 추대한다.
2) 추대위원회는 장로원장 또는 최고령자가 위원장이 되고 총무원장이 간사가 되어 무기명 투표로써 결정한다.
3) 추대위원회는 종정추대 결과를 종회와 총무원에 통보하고 위원장의 이름으로 당일에 발표와 동시 공고하여야 한다.
4) 종정추대위는 부종정 2명도 함께 추대하여 상기 3항의 방법에 의해 발표 공고하 여야 한다.
5) 종정이 유고되거나 부득이한 경우로 사의를 표시하여 궐위되었을 때 부종정의 법위순서로 종정의 권한을 이양하며 법위의 품수가 같을 시는 득계 순서로 결정 한다.
6) 부종정이 권한을 이양하였을 시 전 종정이 잔여 임기로 하며, 총무원장은 잔여 임기 3개월 전에 종정추대위를 재추대 하여야 한다.
7) 종정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재임할 수 있다.

제10장 長老會議法

제36조 이 법은 제7장 26,27조의 규정에 의하여 장로회의를 구성하여 의장1인을 선출하고 그 임무를 시행한다.
제37조 장로회의는 종단의 최고 자문기관으로써 종정추대 권한을 가지며, 이 때 의장은 종정 추대위의 위원장에 당원직으로 선임된다.
제38조 종단의 비상시에는 종단의 최고 의결기관으로써 종헌종법의 정· 개정 등 총무원장 의 선출, 임명권을 가진다.
제39조 장로회의는 각 위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총무원에 떠한 경우라도 수행장소와 거주사를 요구할 수 있으며, 총무원장은 2주이내에 이를 수용 해결하여야 한다.
제40조 장로스님은 도제 문중 파벌에 관계없이 교단의 최고 어른으로서 종단 산하 여타 기관에서도 이를 외면하지 못한다.
제41조 장로스님이 연로(年老)하여 지병에 드시면 종단 차원에서 치료 및 간병 등 요양에 필요한 조치를 해드려야 한다.
제42조 장로스님이 열반에 드시면 어디서고 종단장으로 다비를 모시며, 부도를 조성해 종단이 지정한 부도원 또는 주석사암에 모신다.
제43조 장로스님의 열반 후 유품(연구서 및 교시계송 및 유골)은 종단에서 관리 소장한다.
제44조 장로스님은 종단에서 정한 장로원에서 평생 주석할 수 있으며, 총무원은 장로위원 들을 위해 장로원 수양처를 구비해야 한다.

제11장 中央宗會法

제45조 이 법은 종헌 제8장의 각 조에 부응하기 위하여 그 세부사항을 규정한다.
제46조 (의원선출) 종회의원은 총무원 각 원의 원장과 부장급 각 교구 종무원장이 당연직 의원으로 선출한다.
제47조 (의장선출) 종회는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장을 선출하고, 부의장 2인과 사무국장 1인을 선출한다.
제48조 (의원정족수) 의원의 정족수는 종헌 29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종법 46조의 규정에 의한다.
제49조 (의원의 의무) 종회의원은 종단의 입법기구로서 종헌종법 개정 및 정정, 폐지 등의 의결을 출석의원 3분의2 찬성으로 할 수 있으며, 각 항의 법규에 의해 그 권리와 의무를 갖는다.
1) 종회의원은 종단의 예산 및 결산의 의결권을 갖는다.
2) 종회의원은 종단재정의 증재 및 처리 의결권을 갖는다.
3) 종회의원은 총무원장의 선출, 각 원장의 인준권을 갖는다.
4) 종회의원은 총무원장 및 각 원장의 해임권을 갖는다.
이 때 총무원장 및 각 원장의 해임결과는 종정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5) 제46조의 규정에 사고가 발생시 총무원장이 승계자를 지명할 수 있다.
제50조 (의원의 임기 및 임명) 선출된 의원은 임기 4년으로 하며, 유고시 승계자는 잔여임 기로 한다.
1) 의장의 임기도 50조 규정에 의하며, 유고시 부의장이 법위순위로 승계한다.
2) 사무국장의 임기도 50조에 준하며 의장이 임명한다.
3) 의장의 임명은 종정의 승인으로 임명한다.
4) 부의장의 임명은 의장이 임명한다.
제51조 (회의소집) 정기회의는 매년 12월 15일 준하여 총무원장과 협의하여 회기를 정한다
임시회의는 각 원이 요청해 오면 각 원과 협의하여 회기의 기간, 날짜 등을 정하여 소집한다.
1) 결의내용 : 정기회의에서는 종단운영의 예산, 결산에 대한 인준과 의결
2) 임시총회에서는 각 원의 요청에 의해 그 의제를 정하여 의결 및 인준한다.
제52조 (의원의 자격) 의원은 30세이상, 법납 10년이상, 구족계, 법위, 선덕 이상의 수지 자로 한다.
다만, 이 법의 규정에 미달되는 자는 대리인을 추천하여 의장에게 통보하여 그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의장은 법계 대종사 이상, 법납 20년이상, 년령 50세이상)
제53조 (종회해산) 종회가 종정의 유시가 해산되었을 경우 의장과 부의장, 사무국장의 임기도 종료된다.
제54조 의장은 종회를 대표하여 의사를 정리하고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를 이끈다
제55조 의장은 의제에 있어 발원할 수 있으나 투표참여는 할 수 없다.
제56조 부의장은 의장을 보좌하고 의장의 유고시 그 업무를 대행한다.
제57조 중앙종회의 제 경비는 총무원에 요구할 수 있으며 그 경비의 집행은 사무국장이 한다.
제58조 중앙종회의 소집이 어렵게 되었을 때는 의장단(사무국장 포함) 전원의 찬성으로 의결할 수 있다.
제59조 의장은 종회에서 의결된 내용을 관계 부처와 각 원에 통보 또는 공고하여야 한다.
제60조 사무국장은 회의록을 작성하고 출석한 의원의 출석 유무를 확인하여 의결된 회의록 에 첨부 보관하여야 한다.
제61조 이 법이 정하지 아니한 세법은 종정스님의 유시로 대체한다. 이때 사무국장은 서면 으로 작성하여 종정스님의 확인절차를 거쳐 시행한다.

제150조 (목적) 이 법은 종헌 14장 각 조의 규정에 의하고 그 목적을 원만히 달성하고자 이 법을 제정한다.
제151조 (조직) 문화원에는 문화원장을 두어 업무를 총괄하고 필요한 부서를 두어 업무를 수행한다.
1) 문화부 2) 문화연구위원회
제152조 (직제의 업무)
1) 부원장, 원장을 보좌하고 유고시 업무를 대행한다.
2) 문화부장, 문화원 일체의 사업수립 및 집행을 하며 사안에 따라 위원을 두어 업무를 수행한다.
3) 문화연구위원회 필요에 따라 연구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은 문화원장을 당연직 으로 한다.
제153조 (업무소관)
1) 종단 전통의식 및 경전출판 종보발간에 관한 사항
2) 종단소속 사찰내 불교문화 유사파악 및 관리에 대한 사항
3) 종단에서 피룡로 하는 불교용품 조달 및 관리에 대한 사항
4) 종단에서 필요로 하는 불상, 탱화, 4물, 연, 닫집, 탁자, 의복, 불탑, 묘탑에 대한 조달 및 구입에 대한 사항
5) 불교미술 전시회 개최, 불교예술대회, 불교무술대회에 관한 사항
제154조 (자격 및 임기)
1) 원장 : 법납20년, 년령50세, 법위종사 이상자로 임기는 4년
2) 부원장 : 원장의 자격에 준한다.
3) 부장 : 법납10년, 년령40세, 법위선덕 이상자
4) 위원 : 부장에 준한다.
제155조 문화원장은 필요에 따라 심사위원회, 각 종 대회 준비위원회, 자문위원회, 연구위 원회 등을 둘수 있고 총무원에 지원을 요청할 수 있으며 각 위원회 대표는 문화원 장이 당연직으로 한다.
제156조 문화원장은 각 종 대회를 주최할 수 있으며 이 때 총무원장과 협의하여 결정한다.
제157조 (문화원장의 임명)
문화원장은 총무원장이 선임하여 종회의 인준을 걸쳐 종정이 임명한다.
제158조 각 단체의 위원 위촉은 원장이 위촉권을 가지며 임원 임명권도 가진다.
제159조 이 법이 정하지 않은 사항은 일반관계에 따른다.
제160조 이 법의 개정, 정정, 폐지는 문화원장이 수립 제정하여 종회의 인준을 받는다.

제227조 (목적) 이 법은 종헌 제20장 각 항의 규정에 의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법을 규정한다.
제228조 (발의) 종헌종법의 개정, 정정, 폐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단체장은 그 필요사항 을 서류로 작성하여 총무원을 경유하여 종회에 상정한다.
제229조 (심의) 총무원은 경유된 안건을 접수받은 후 10일이내에 종회에 상정하여야 한다. 이때 어떠한 경우라도 총무원장은 접수한 안건을 반려할 수 없다.
제230조 (심의) 종회의장은 종회에 상정된 안건은 30일 이내에 종회를 소집하여 그 결과를 심의하고 처리하여야 한다.
제231조 (의결) 종회의장은 심의 후 10일 이내에 재적의원 3분의2이상의 의결로 결정하고 발의자에게 통보하고 종단지에 게재하여야 한다.
제232조 (효력발생) 개정된 안건은 공고일 익일부터 그 효력을 유지한다.
제233조 종헌종법이 정하는 규범에도 불구하고 종정은 그 유시를 통해 종헌 효력의 정지를 명할 수 있다. 단, 이 경우 종단의 비상사태가 발생한 경우 종무행정의 마비 종단 존폐의 위기로 인정된 때에 한한다.
제234조 전 조의 경우 종정의 종단의 정상화를 위해 비상종단을 설치하고 총무원장을 임명 할 수 있다.
제235조 제233조의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 종정의 종회를 새로 구성하여 발생일 60일 이내에 새 종정기관을 구성하여야 한다.

제236조 (목적) 이 법은 종헌 제21장 각 항의 규정에 의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제정 한다.
제237조 (조직) 비구니원에 비구니원장을 두어 비구니원을 총괄하고 부원장, 비구니 부장, 총무국장, 재무부장, 교무부장을 둔다.
제238조 (자격) 비구니원의 부서장 자격은 다음 항에 준한다.
1) 원장 : 법납 30년, 년령 60세, 법위 대덕
2) 부원장 : 법납 20년, 년령 55세, 법위 선덕
3) 부장 : 법납 10년, 년령 40세, 법위 선덕
4) 국장 : 법납 10년, 년령 35세, 비구니계 수지자
제239조 (임기) 비구니원 임원의 임기는 4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있다.
제240조 (수련원 및 강원) 비구니원은 여승들의 활동을 도모하고 원만한 수행을 위하여 수련원 및 강원을 설치하여 운영할 수 있다.
이때 수련원장과 강원장은 비구니 원장이 제청하여 총무원장이 임명한다.
제241조 (임명권) 비구니원의 원장은 비구니 회의에서 선출하거나 총무원장이 지명하여 임명한다.
제243조 (부원장 및 임원선출) 비구니 원장은 선출 즉시 부원장을 선임하고 부장,국장 등을 임명할 수 있다.
제244조 비구니회는 그 운영을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각 부서 및 부회장을 선출할 수 있다.
이때 선임 선출된 임원은 총무원에 보고한다.
제245조 비구니원은 비구니 복지향상을 위해 특별회비를 징수할 수 있다.

제246조 (종사복) 종사복장은 다음 항으로 규정한다.
평상복 (1) 바지 적삼 두루마기 (색상 : 재색)
의식복 (2) 황색 장삼, 적색 가사 도는 황색 가사
제247조 (비구 비구니복) 승려복은 다음 항으로 정한다.
평상복 (1) 바지 적상 두루마기 (색상 : 재색)
의식복 (2) 황색 장삼에 적색 가사
제248조 (사미 사미니복) 사미 사미니의 복장은 아래 항으로 정한다.
평상복 (1) 바지 저고리 두루마기 (색상 : 재색)
의식복 (2) 장삼(회색), 가사(밤색)
제249조 (포교사, 유발법사 의복) 사미승의 규정에 준한다.
제250조 (일반불자복-신도) 사미승의 복장에 준하나 가사 착용 불가
제251조 종헌종법의 규정하는 바 일상생활에서는 제한치 않으나 합동법회나 공식 석상에서 는 이 규정을 지켜야 한다.
제252조 의제는 각 신행단체에 따라 별도의 공용의제를 택할 수 있다.

제253조 (사찰구분의 정의) 본종 사찰은 공사찰과 사설사암으로 구분하며 공사찰은 총무원 에서 직접 출원한 자산과 종단에 기부한 사찰을 공사찰이라 하며, 그 외의 사찰은 사설사암이라 한다.
제254조 (공공사찰의 명의등재정의) 공사찰은 반드시 종단명의와 상암의 명의로 법원의 등기부에 등재하고 등기권리증은 총무원 또는 당해 사암의 주지가 보관하되 등기부 등본은 총무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255조 (공공사찰의 관등록) 본종의 공공사찰은 각 관할관청에 관등록을 필하여 등록번호 를 부여받고 세무행정청에 고유번호를 득하여야 한다.
제256조 (등기부권리증 및 정관관리) 공공사찰은 각 사암별로 정관을 만들어 보관하되 총무 원에서 제공한 정관을 사용하거나 각 사암에서 제정할때는 총무원의 허가를 득하고 그 사본을 총무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257조 (운영위원제) 각 사암이 공공사찰로서 관등록을 하며 정관을 제정할 때는 위원회 임원을 정하고 각 사암의 주지가 위원장이 되며 재산을 관리하고 주지의 유고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후임을 정하고 총무원장의 허가를 득하여야 한다.
제258조 (총무원 직접재산관리) 총무원에서 직접 출원한 자산으로 사설사암 및 교육원 등을 설립할 때는 총무원장이 대표자가 되어 종헌종법에 따라 관리하며 책임자를 임용할 때는 종회의 인준을 거쳐 임명하되 운영권은 당해 단체의 책임자가 가지고 재산 관리는 총무원에서 직접 운영 관리한다.
제259조 (관리권자의 승계) 공공재산의 관리권자는 당연히 해당 사암의 주지가 하며 직접 재산 총무원명의 자산은 총무원장이 되며 직접재산의 경우 총무원장이 임기만료 또는 유고시 후임자가 승계하며 사암의 주지는 후임의 지명 또는 선출로서 사자 상승을 원칙으로 하되 총무원장의 임명동의서나 허가를 득하여야 한다. 이때 임명 동의서 또는 허가는 주지 임명장으로 대체한다.
제260조 (공공사찰의 분규시) 공공사찰의 사자상속 또는 위원간의 분쟁이 발생했을 시 총무 원장이 조정신청을 거쳐 관리자를 정하되 조정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 때에는 총무 원장 직권으로 후임자를 정할 수 있다.
제261조 (후임자의 정의) 공공사암의 당해 관리자가 사망 또는 그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종단에 재적되어 있는 상좌(운영위원) 중에서 사자상속하여 속가의 친자라 하더 라도 재적승려나 재정사암에서 그에 해당하는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자는 후임자가 될 수 없다.
제262조 (공공사찰의 증여시) 타인 및 단체 또느 사설사암에서 종단명의로 증여된 자산은 반드시 종단명의로 하되 이를 어기고 개인사유로 욕심낼 때는 관계 종법에도 불구 하고 체탈도첩으로 징계한다.
제263조 (공공자산의 처분) 공공자산을 부득이 처분해야 할 때(공영개발에 편입 또는 종단 의 특별한 사업에 사용하고자 할때)는 반드시 종회의 동의를 받아 종정의 인가를 득하여야 한다.
제264조 (증여사찰의 창건주 권리)재적승려나 기타의 증여자가 관리자의 의무를 다할 수 없을 때 당해 자산의 운영위원회 선출자 또는 창건주의 지명으로 종신 또는 특정 기간 동안 관리자를 정하여 임명을 요청하면 총무원장은 그 임명요청을 허가해 주 어야 한다.
제265조 (증여사찰의 처분) 재적승려가 본 종 재적 시에 증여한 사찰은 증여자의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증여자의 허락없이 당해 자산을 총무원에서 처분하지 못한다.
제266조 (증여사찰의 용도) 증여자산으로 취득한 자산은 종헌종법이 정하는 종단사업에 사용하여야 하며 그 외의 사업에는 출원 내지 투자할 수 없다.
제267조 (증여받은 재산의 명의등록) 증여받은 자산이 국가가 지정하는 법에 의해 종단명의 로 취득이 불가할 시 그 해당 관리자의 명의로 등록하되 반드시 후임자에게 이양 또는 양도한다는 공증서를 총무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268조 (사자상속의 분한) 공공자산의 상속자가 그 책무를 이행할 수 없거나 유고시 그 대표권은 충무원에 이양해야 하며 창건주가 생전시는 창건주의 뜻을 존중하여 후임 을 정한다.
제269조 (사설사암의 등록) 사설사암을 종단에 명의등록하려면 종단에서 정하는 소정양식을 작성 기재하여 등록하여야 한다.
제270조 사설사업의 주지는 임명일로부터 종헌종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제271조 (사설사암의 권리) 사설사암 주지 또는 포교사는 국가에서 정하는 권리와 종단에서 정한 종헌종법에 의해 모든 권리를 부여받고 총무원은 그 권리를 보호하고 위호하 여야 한다.
제272조 (사설사암의 주지) 사설사암의 주지는 당해사찰의 창건 내지 승계자로서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종신주지로서의 지위를 갖는다.
제273조 (사자상속) 사설사암의 주지는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사자상속의 권리가 있으며 사찰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권리와 책임을 갖는다.
제274조 (사설사암의 의무) 사설사암의 주지는 종단에서 실시하는 각종 모임에 참석할 수 있으며 종단이 정한 소정의 분담금을 반드시 납입하여야 한다.
제275조 (세무회계) 사설사암이 관할세무서에 고유번호를 득하고 세무에 관한 정산서를 교부할 시 세무서에 신고한 회계장부 사본 1부를 총무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276조 (사설사암의 처분) 사설사암은 원칙적으로 주지(창건주) 권리하에 처분할 수 있으 나 그 결과와 매매계약서 사본을 총무원에 제출하여야 한다.
제277조 (탈종) 사설사암의 주지가 사찰의 매매 및 타 종단으로의 이적을 위해 탈종을 할 시에는 총무원에 사전 신고하고 총무원에서 발급받은 사찰등록증 주지임명장 승려 증 등을 반드시 반환하여야 하며 분담금을 납입하여야 한다.
제278조 (주지소임의 상벌) 사설사암이 종헌종법을 준수하고 모범적으로 종단에 기여한 공로가 있으면 그 절차를 거쳐 포상할 수 있으며 종헌종법을 따르지 않고 승려로서 의 의무와 품위를 손상시키는 일이 있을시 종헌종법에 따라 징계할 수 있다.

제279조 이 종헌 한국근본불교조계종 종헌종법이라 칭한다.
제280조 1994년 6월 25일 제정하고 1995년 8월 7일 정정하여 공포한다.
제281조 본말사의 주지임명은 종헌종법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총무원장이 임명한다.
제282조 타 종단에서 입적하여 본 종단에 이적한 승려는 각 조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적 전 종단의 예우에 준한다.
제283조 이 종헌종법의 규정전에 행하여진 행위는 이 종헌종법에 의해 행한 것으로 간주 한다.
제284조 이 종헌종법은 1999년 2월 10일 재제정하여 1999년 3월 30일 공포한다.
제285조 1999년 3월 30일 이전에 종도에게 제공된 종헌은 폐지된 것으로 간주한다.
제286조 제정의원 : 청암, 만공, 만운, 대원, 의륜, 우천, 혜성, 공덕, 혜조, 동암, 해운, 일진, 수소, 지선
제287조 2006년 10월 24일 재제정하여 공포한다.
제288조 제정의원 : 일송, 대현, 현공, 의륜, 원광, 법운, 법성, 수암
제289조 법계원 법
1. 법계원은 별정직으로 운영한다.
2. 법계고시는 법계원장의 판단하에 법계고시를 치룰 수 있다.
3. 법계원 법은 제8장 수계단법으로 준한다.
제290조 의전원 법
1. 의전원 법은 별정직으로 운영한다.
2. 의전원은 년1회이상 의전원장의 판단하에 교육할 수 있다.

제291조(행정원법)
1. 행정원장은 총무원장의 권리 중 행정전반에 관한 권리를 이양받아 집행한다.(단, 총무원장의 재가에 의한다.)
2. 행정원장의 임기, 자격, 의무, 지위 등은 각 원장의 규정에 준하나 직무에 관계되는 범위는 총무원장의 관리감독을 받는다.
3. 행정원장은 총무원장을 대리하여 총무원 임원의 소집회의 등을 통해 행정의 원활한 업무를 위해 지휘 감독한다.
4. 행정원장은 총무원장의 유고시 일정기간 그 권한을 이양하여 대행할 수 있다. 단, 대행기간은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행정원장이 유고시에는 총무부원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며 6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제292조(종조,창종주의 예의법)
종조 또는 창종주의 지위는 본 종단설립의 최고 공헌자로써 그 지위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하여 다음 각항을 정하여 시행한다.
1. 종주는 본 종단의 종조로써 종단의 맥을 잇는 시조로 모신다.
2. 종주는 본 종단의 상징적 가치와 상좌부불교(근본불교 또는 남방불교) 를 한국에 전수한 최고의 공헌자로 한국에 상좌부불교를 전수한 태국 의 방콕 왓벤자의 푸리프티찐윙스님과 한국을 대표자로한 일학 오일탁 스님을 종조로 정하여 모신다.
3. 창종주는 본 종을 창종하는데 뜻을 세우고 본 종단 설립시 물심양면 으로 공적을 쌓은 분으로 의륜 서주범 스님으로 모신다.
4. 창종주는 평생을 바쳐 이룩한 재정을 종단의 기본 재산으로 하고 탁월한 교화로써 본 종단의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서 본종 최고 지도자를 인정하여 모신다.
5. 창종주는 한국근본불교조계종의 종헌종법이 정하는 각 조항에도 불구 하고 본종 최고의 자문인으로 그 지위를 보장한다.
제293조(종단에서 실시하는 다례제법)
본 종단은 창종 후 종단의 발전에 기여하고 열반한 역대 조사님들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아래항과 같이 다례제를 봉행한다.
1. 본 종의 다례제는 합동 또는 단독으로하여 본종 장로원의 주관하에 총무원의 주최로 시행한다.
2. 종단 다례제 : 종단의 다례제는 본 종단에서 제경비를 충당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합동 또는 단독으로 봉행한다.
3. 종단 다례제의 범위 : 종단 다례제의 범위는 종조 창종조 역대 종정 역대 장로원장을 지낸 분으로 하되 본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 로써 장로회의에서 지명받은 분을 원칙으로 한다.
4. 제3항에 속하지 아니한 분이라도 종단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남긴 조사님은 본종 장로원회의 결의로써 종단 다례제로 모실 수 있다.
5. 단독다례제 : 단독다례제는 위 1,2,3,4항에 속하는 분들이나 종단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세운 분들을 대상으로 상자 또는 속가상자의 요구에 의해 총무원장의 재가로써 봉행할 수 있다. 6. 단독다례제는 상자 또는 후손들의 요구로 봉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제경비는 총무원장과의 협의 또는 인가로써 봉행한다.
7. 다례제일제정 : 종단 다례제일은 부처님 열반제일을 기준으로 하고 년1회 합동으로 봉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8. 단독다례제일은 모시는 조사님의 열반일을 원칙으로 하며 시행일시 경비 등은 종단 임원회의를 거쳐 시행한다.
9. 종단장 : 종단장은 본 종의 재적승려가 열반했을 시 종단에 기여한 공로의 공적에 의하여 종단장으로 모실 수 있다.
10. 종단장은 종도구분없이 모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비구,비구니, 신남,신녀,사부대중이 함께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11. 종단장은 총무원장이 당시의 사항에 맞게 결정하여 장로원장의 재가 로써 실행하되 제경비는 상속자인과 상의하여하고 시행한다.
12. 종단장은 총무원장이 종단기금에서 집행할 수 있으나 일백만원 범위 내에서 하고 그 이상의 경비는 장로의장의 재가와 종정의 인가로써 집행한다.
13. 위의 사항은 총무원장이 각급 원장이 참석한 임원회의를 거쳐 종정 의 인가로써 충당한다.
14. 위 다례제 또는 종단장의 원만한 불사를 위하여 총무원장은 제경비를 종도의 후원금 내지 권선금을 모금하여 충당할 수 있다.
제294조(종단재정 관리법) 본 종단의 고유재산 관리를 위하여 본 종단은 유지재단을 설립하고 그 관리자를 정하여 운영한다.
1. 본 종단은 고유재산의 영구보존을 위하여 고유재산 출현자를 대표자 로 하여 재단법인 또는 유지재산의 명의를 등재 관리한다.
2. 본 종단 고유재산의 영구보존을 위하여 본 종단의 각 원의 대표자가 당연직 이사로 등재한다.
3. 본 재단 대표자는 최초 출현자의 유고시 총무원장이 당연직으로 승계 하고 종정의 재가로써 선임한다.
4. 본 재산의 매매, 임대 등의 처분사항이 발생시 이사회를 거쳐 종회에 상정하여 결의하고 종정의 인가로써 집행한다.
5. 본 종단의 고유재산을 본 종단의 운영목적 외에 어떠한 경우라도 사용할 수 없다.
6. 본 재단의 고유재산이 정부의 기획사업 구역내에 편입되었거나 종단 운영상 부득이 처분할 경우 본래의 목적사업에 준하는 곳에 필히 사용하여 한다.
7. 제6항의 경우 그 사용 범위는 종회의 인준을 받아 종정의 재가로써 총무원장이 집행한다.
8. 제7항의 경우 총무원장은 사업계획서 예산편성표를 작성하여 종단 소식지(인터넷 또는 종보등)에 공개하여 종도의 여론을 수렴하여 확정 공고하여야 한다.
제295조(이법)
1.행정원법, 2.종조,창종주예의법, 3.종단에서 실시하는 다례제법과 종단재정관리법, 제289조 법계원법, 제290조 의전원법은 2011.4.18 중앙 종회에 상정하여 개정 또는 정정하고 본종 인터넷에 게재하여 공포한다.